제목 :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개봉 : 2022. 11. 09
감독 : 라이언 쿠글
출연 : 레티티아 라이트, 다나이 구리라, 루피타 뇽, 테노치 우에르타, 안젤라 바셋
2022 화려한 장식
2022년 마지막을 장식한 마블 영화였던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진짜 화려하고 미친 CG 였다!
원조 블랙팬서
블랙팬서 역을 맡았던 채드윅 보즈먼이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블랙팬서를 어떻게 이어나갈지 너무 궁금했다.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에서도 블랙팬서가 병에 걸려 죽었다는 스토리로 풀어 나갔다.
비브라늄 쟁탈전
블랙팬서였던 티찰라가 죽고 라몬다 여왕이 와칸다를 지키게 된다.
천재 학생인 리리 윌리엄스는 학교 과제로 비브라늄을 탐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제출하게 되는데, 이 기술을 이용해 미국은 비브라늄을 찾기 위해 바다로 가게 된다.
바속 나라
바닷속 비브라늄은 이미 주인이 있었다.
바닷속 숨겨진 나라인 탈로칸의 수장 네이머는 비브라늄을 훔쳐 가려던 자들에게 화가 나 그들을 전멸시키고,
네이머는 바람을 쐬던 라몬다와 슈리 앞에 나타나 비브라늄 탐지기를 만들어낸 과학자를 잡아오라고 한다.
이에 와칸다를 지키기 위해 슈리와 오코예는 함께 미국으로 떠나게 된다.
오해받는 와칸다
배의 사람들을 죽인 것이 와칸다의 소행으로 오해한 FBI는 와칸다를 게 된다.
리리를 찾은 슈리와 오코예는 리리를 설득해 데려가게 되는데, 네이머의 병사들이 리리를 죽이기 위해 슈리 일행을 습격하게 된다.
육탄전에서 밀린 슈리와 리리는 탈로칸으로 잡혀가게 되고, 공주를 지키지 못하고 혼자 와칸다로 돌아온 오코예는 직위해제를 당하게 된다.
딸마저 잃을 위기인 라몬다
아들에 이어 딸마저 잃을 위기에 놓인 라몬다는 티찰라의 연인이었던 나키아를 찾아가게 된다.
나키아에게 슈리를 찾아와줄 것을 간절하게 부탁하는 라몬다.
나키아는 결국 슈리를 찾으러 떠나게 된다.
탈로칸으로 간 슈리
탈로칸에서 네이머를 만나게 된 슈리
네이머는 탈로칸의 역사를 들려주며 육지의 국가를 공격할 예정에 와칸다가 탈로칸의 편에 서기를 요청한다.
탈로칸에 침입한 나키아는 슈리를 되찾아오는데 성공하지만 탈로칸의 사람을 죽이게 된다.
이에 분노한 네이머는 탈로칸의 군대를 이끌고 와칸다에 쳐들어가 라몬다를 수장시키게 된다.
위기의 와칸다
네이머에 손에 라몬다가 죽고 아수라장이 된 와칸다
네이머는 슈리에게 일주일의 시간을 주고 자신들의 편을 들지 않으면 와칸다를 멸망시켜버리겠다고 선언한다. 슈리는 엄마의 죽음에 오열하며 복수하겠다고 다짐한다.
슈리는 탈로칸에 갔을 때 받은 팔찌와 허브, 티찰라의 DNA를 결합해 마시게 된다.
잠이 든 슈리는 환상 속에서 킬몽거를 만나게 되는데 티찰라처럼 살지 자신과 같이 목적을 위해 행동할지 선택하라는 말을 한다. 잠에서 깬 슈리는 블랙 팬서의 힘을 얻게 되지만 혼란스럽다.
슈리의 반격
트를 갖게 된 리리와 함께 탈로칸을 찾아가 전쟁을 벌이고 복수를 하게 되는 슈리
네이머가 물이 있는 곳에서 더 힘을 발휘한다는 것을 안 슈리와 리리는 네이머의 피부를 건조하는 장치를 제작해 그를 그곳에 가두게 된다.
약해진 네이머에게 항복을 받아낸 슈리, 킬몽거처럼 되기는 싫었던 슈리는 네이머를 죽이진 않는다.
가족 모두를 잃은 슈리는 와칸다의 새로운 주인이 되고, 리리는 미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쿠키는 1개!
옷을 태우며 티찰라를 애도하는 슈리
나키아는 슈리의 곁으로 다가와 티찰라의 아들 투생을 슈리에게 소개해 준다.
와칸다포에버 관람평
나는 정말 재미있게 관람했는데 최근에 나온 마블 중 탑이었던 것 같다!
채드윅 보스만의 죽음을 애도하며 시작하는 스토리도 좋았고 CG와 음악들이 너무 좋았다. 스토리, 몰입도도 좋았으며 이 덕에 긴 러닝타임에도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레티티아 라이트의 매력에 푹 빠질 수밖에 없던 작품이었다. 별점 5개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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